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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식

[사회 이슈] 예금,적금 예치기간 길수록 해지이자 더 받는다 [사회 이슈] 예금,적금 예치기간 길수록 해지이자 더 받는다 이르면 9월부터 예금, 적금 상품의 예치, 적립 기간이 길어질수록이자를 더 많이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 인터넷뱅킹이나 자동입출금기로 휴일에도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게 되는 등불합리한 금융 관행이 개선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금감원은 우선 예금, 적금 중도해지이율을 예치, 적립 기간에 연동시켜서기간이 길수록 중도해지 이자도 늘어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지난해의 경우 은행권의 적금 중도해지시 지급 이자는 약정이자의 30%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일부 은행은 약정 기간의 90% 이상을 경과해도 중도해지하는 경우에약정 금리의 10%만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가입 기간이 길수록 중도해지시 지급하는 이자 금액도 증가하는 방식으로 개선키로 한 .. 더보기
[사회 이슈] 다가구, 다세대 전기세 인상 [사회 이슈] 다가구, 다세대 전기세 오른다 어느덧 겨울도 다 끝났습니다벚꽃놀이를 하던 때 아직 추워서 패딩을 꺼내입어야 하긴 했지만이제는 진짜 완연한 봄이 왔죠 요즘에는 봄이라고 하기도 민망한게 추워진 뒤 곧바로 더워져서날씨를 매일 확인해야합니다 더워지면 한가지 걱정이 생기죠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에어컨은 얼마나 틀어야 할까그러면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올까 그런데 전기요금이 오른다는 소식이 함께 들려오고 있어 걱정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계약전력이 5kW 미만인 비주거용 시설은 일반용보다 저렴한 주택용전력을 적용했습니다그러나 한전이 주택용 전력 적용 대상을 3kW 이하로 제한하면서 기존에 주택용전력을 적용받던이용자들은 앞으로 일반용 전력요금을 내야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다가구, 다세대주택 거주.. 더보기
[사회 이슈] 대입 개편 수시, 정시 합치고 스펙 기재 막는다 [사회 이슈] 대입 개편 수시, 정시 합치고 스펙 기재 막는다 교육부가 단순하고 공정한 대학입학시험을 목표로현재 중학교 3학년에게 적용할 여러 형태의 2022학년도 대입개편시안을 공개했습니다 이것은 국민참여형 숙의방식으로 오는 8월 새 대입제도 최종안을 확정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개편안은 확정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육부의 시안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전형 대비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 수치화수시, 정시 선발시기 통합,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전환, 고교학생부 기재 대학 선발 과정수능 과목 구조와 논,서술형 도입,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대학별 고사 폐지 이렇게 6개의핵심 쟁점을 추려내고 이에 따른 서너가지 대안을 제시하는 형태로 마련 됐습니다 이날 교육부는 금수저 전형, 깜깜이 전.. 더보기
[사회 이슈] 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 미세먼지 민감군 학생은 결석 인정 [사회 이슈] 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 미세먼지 민감군 학생은 결석 인정 정부가 3년 안에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실에환기설비나 공기청정기 등 정화장치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민감군 학생에게는 미세먼지 결석도 인정이 된다고 하네요 신축학교는 기계환기설비를 설치하고기존학교는 환기설비 설치가 어려우면 공기청정기를 두게 됩니다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관리기준과 교육청별 여건에 따라2020년까지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마무리하기로 하고올해는 도로 근처 학교를 비롯해 2천700개 학교 교실3만 9천곳에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호흡기질환 등 민감군 학생들을 학년 초에 파악해 관리하도록 하고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경우 민감군 학생이 결석하면질병 결석으로 인정하도록 훈령을 개정할 예.. 더보기
[사회 이슈] 시궁창이 되어버린 보라카이 결국 폐쇄 결정 [사회 이슈] 시궁창이 되어버린 보라카이 결국 폐쇄 결정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 보라카이가 이번달인 4월인 26일부터6게월간 폐쇄된다고 합니다 필리핀 대통령도 시궁창이라고 표현할 만큼 환경 오염이심각하기 때문인데요 지역 주민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보라카이 섬을 단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신속한 환경정화를 위해 전면 폐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필리핀 정부는 이미 보라카이 섬에 있는환경유해 시설 100개 가량에 철거하라는 경고장을 발송했는데요환경오염과 관련해 지방정부 관리들의 뇌물수수 등바위행위가 있었는지도 조사한다고 합니다 필리핀 중부 아클란 주에 있는 보라카이 섬에는지난해 2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2016년보다 18% 증가한 수치인데요올해도 지난 2월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