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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눈치

한반도 종전선언 올해(2018년)안에 가능할까?

한반도 종전선언 올해(2018년)안에 가능할까?



3차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난 뒤

한반도에서 전쟁이 끝나는 것과 북한이 핵을 소유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빠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서로가 다른 형태로 상당히 많은 시간을 보내왔지만

훨씬 이전에 서로가 같은 형태로 더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이 떠오르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빠른 종전선언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공감대가

대체로 형성됐다고 행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통일은 한참 이른감이 있지만

종전선언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완벽하게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반도에서 형화를 되찾는 것이니까요



유엔총회 참석을 우해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문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곧이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만남을 가지는데

그곳에서도 종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죠


북미정상회담은 그 날짜가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연내(2018년)에 개최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종전이 선언되면 주한미군도 철수하고

군대도 모병제로 바뀌는 것이냐 할 수 있겠는데

아마 그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유엔사의 지위가 흔들리거나 주한미군의 철수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이야기 했습니다


정전협정만 체결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지 못한 채 정전 상태로 65년이 흘렀다

이제라도 적대관계를 종식하고 전쟁으 ㄹ종료하겠다는 정치적 선언을 하자는 것

이것이 평화협정이 되려면 다시 평화협상이라는 과정을 거처야 한다

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대북 억지력으로도 큰 역할을 하지만

동북아 전체의 안정과 평화를 만들어내는 균형자 역할을 하기 떄문에

쉽게 철수하는 일은 없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