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간다던 안철수 국내에서 목격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하고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서울시장에 출마했던 안철수 전 후보는
선거 참패 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독일에서 성찰과 채움의 시간을 갖겠다"
본인이 직접 이야기 했죠
그리고 한국을 떠나 독일로 갈 것으로 예상이 됐지만
안철수 전 후보는 여전히 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가 최근 정치권 인사들을 자주 만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한 언론사는 사무실에 들렸다가
안철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론인을 본 안철수는 마치 죄라도 지은 것 처럼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계단을 빠르게 내려갔습니다
안철수가 독일로 떠나겠다고 말한지 약 40일
다른 사정이 생기거나
마음이 바뀌어서 한국에 남아 있을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침착하게 인터뷰 했다면 큰 논란이 생기지 않았을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도망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영상은 아주경제라는 언론사가 찍은 영상으로
안철수 전 후보의 비서실장은
도망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언론에 나가면 곤란한 상황이라고 이야기만 할 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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