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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눈치

[연예 이슈] 스튜핏 외치던 김생민 본인 인생의 커다란 스튜핏

[연예 이슈] 스튜핏 외치던 김생민 본인 인생의 커다란 스튜핏



한 팟캐스트에서 처음 시작된 스튜핏

그리고 라디오스타를 거치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더니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던 김생민


김생민의 영수증이란 본인이 주인공인 프로그램도 제작됐었죠


돈을 아끼지 않고 쓰는 사람에게 한결같이 외쳤던 스튜핏

이제는 그 단어를 본인에게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2008년 가을 서울의 한 노래방

회식자리였습니다

방송사 스태프로 일하고 있던 여성을 성추행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근검 절약을 외치며 아껴야 잘산다는 것을 신념으로 살아온 그

그래서 김생민의 이미지는 우리에게 깨끗하고 착하고 선한사람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런 그가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 때문에 더더욱 사람들의 분노가

커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디스패치에 의하면 성추행은 총 2건

한명의 피해자는 김생민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지만

다른 한명의 피해자는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방송국을 떠났죠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에게 돌아오는 처우는 더 참담했습니다


다른 피해자는 너보다 더 심한일을 당했다

금전적으로 합의를 원하냐

김생민이 보기 싫으면 니가 나가라는 둥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늘상 남에게 외치기만 했던 스튜핏이라는 단어

이제는 본인에게 끊임없이 외치면서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계속 반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