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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눈치

[사회 이슈] 바른미래당 안철수 딸들에게 자유로운 기회 줄 것

[사회 이슈] 바른미래당 안철수 딸들에게 자유로운 기회 줄 것



바른미래당은 6.13 지방선거 기초의원에 등판시킬

워킹맘과 다문화 가족 여성 등 정치신인 10명을 영입했습니다


안철수는 지난해 프랑스 전진당이 전국 각지에서 묵묵히 일한 가정주부

미용사, 보험설계사, 간호사 등을 대거 공천해

당선시키는 모습을 본 때부터 저는 한국정치에서도 가능할까 꿈꿨다

그런 면에서 오늘 우리당에 오신 분들은 특별하고, 각자 삶의 현장에서 자기 영역을 지켜가는 여성들 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성의 차별과 편견을 넘어서 우리 딸들에게는

자유로운 기회와 선택을 만들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도 말해습니다


안철수는 최근 레드벨벳 아이린으로 논란이 있었던

82년생 김지영 소설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김지영이 아닌 김은영씨를 이야기 하면서

여성이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기회와 꿈

희망 그리고 여성이라 받은 부당한 차별 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안철수의 발언에는 페미니즘이라는 사회 이슈를 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치 목적으로 선거를 목적으로 페미니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페미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여성 차별에 대해서 해결을 하려고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