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눈치

[연예 이슈] 북한에 못가는 레드벨벳 조이 정부는 몰랐다

[연예 이슈] 북한에 못가는 레드벨벳 조이 정부는 몰랐다



북한으로 공연을 가는 한국팀

여러 가수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는 레드벨벳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아이돌이 가는 것이 과연 맞느냐 하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북한에 갈 수 없게 되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평양 공연 불과 하루 전까지 증부는 레드벨벳 조이가

불참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출연 요청을 받았을 당시, 기존에 있던 스케쥴을 조율해

레드벨벳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평양 공연 일정이 짧지 않아

드라마 제작 일정상 조이가 촬영에서 빠지면

정상적으로 방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달받아

아쉽지만 최종적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이의 불참 소식을 문체부와 통일부에 먼저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레드벨벳은 북한 공연 전 일본에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면서 조이의 드라마 촬영 일정이 조정되었죠


드라마의 촬영 일정은 어쩔 수 없더라도

일본 공연을 취소했더라면

조이는 북한 공연을 다녀왔을지도 모릅니다


북한과 한국 모든 관계자들이 레드벨벳의 조이 불참 소식을 몰랐다는 것이

상당히 충격적인데요

특히나 레드벨벳은 5명인 그룹이라 한명이 빠지는 것이

크게 느껴질 것 같아서 더더욱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