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눈치

유치원,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이 줄어들고 있다 역대 최저 학급

유치원,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이 줄어들고 있다 역대 최저 학급



오늘인 2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올해 4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2만여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교원 현황을 조사한

2018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학생수가 630만 9723명으로

전년에 비해서 약 16만명(2.5%)가 줄었다고 합니다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학급당 학생 수도 줄어들었는데요

중학교 25.7명으로 전년에 비해서 0.7명

고등학교 26.2명으로 전년에 비해서 2명 감소했습니다


역대 최저일줄 알았던 지난해 기록(중학교 26.4명, 고등학교 28.2명)을 깨트린 기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학생 수가 줄고있지만

선생님의 숫자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원 수는 49만 6263명으로

전년에 비해서 4076명(0.8%)늘어났습니다



최근들어서 혼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물가때문에 가족을 부양하면서

인생을 낭비하는 것보다 혼자서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마음인 것이죠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는 가족도 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사회를 살아본 결과

아이들에게 지옥같은 사회를 살게 하지 않고 싶은 것이죠


아이를 많이 낳자

아이를 낳으면 지원금을 준다는 일시적일 뿐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통째로 바뀌지 않는 이상 앞으로 아이들은 더 줄어들 것이며

노령화는 더욱더 심해질 것입니다


빈부격차는 더 심해지고 있고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