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슈] 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 JTBC 아이돌룸으로 다시 뭉친다

[연예계 이슈] 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 JTBC 아이돌룸으로 다시 뭉친다

정형돈과 데프콘의 조합 일명 도니코니 조합으로 아이돌을 데리고

방송을 만들었던 주간아이돌

여러 아이돌이 나오면서 아이돌 팬들은 물론 팬이 아닌사람들도 방송을 보면서

입덕할 수 있는 기회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최근에 주간아이돌 시즌2가 시작되면서

출연진의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빠지고 이상민, 유세윤, 김신영이 들어왔죠

바뀐 주간아이돌을 본 시청자분들은 과거에 재밌었던

도니코니 조합을 그리워 했습니다

그런데 JTBC에서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아이돌 전문프로그램 아이돌룸을 론칭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돌룸은 JTBC의 뉴스룸처럼 아이돌계 신뢰도 1위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만든 타이틀이라고 하는데요

7년여 기간에 걸쳐 아이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 분야의 전문 MC로 인정받은

도니코니 콤비가 합류하면서 JTBC와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잘 하고 있었던 정형돈 데프콘이 갑자기 주간 아이돌에서 하차한 것에 의문을 품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것으로 인해 제법 많은 썰이 돌고 있습니다

원래 주간 아이돌은 외주 제작이었는데

MBC 에브리원이 자체제작으로 돌리면서 주간 아이돌의 원래 제작진이 모두 하차 했고

정형돈과 데프콘도 의리로 함께 하차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존 주간 아이돌 제작진과 정형돈 데프콘이 JTBC로 가

론칭한 것이 아이돌룸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사실 MBC 에브리원은 과거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식신원정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것도 외주에서 자체 제작으로 돌리면서 정준하와 제작진들이 하차했고

다른 방송국으로 옮기면서 만든 것이 식신로드라고 합니다

결국 식신원정대는 종영을 했고 식신로드는 지금까지 잘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 사태로 미루어보았을 때 주간 아이돌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네요